일제 시기 활동한 최고의 조선인 저항 시인 별 헤는 밤 윤동주 시인의 충격적인 사후 근황

 

윤동주(尹東柱) 

창씨 개명: 히라누마 도쥬(平沼東柱)

 

출생: 1917년 12월 30일

사망: 1945년 2월 16일

 

유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일제 시기에 활동한 시인으로 지금도 수많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

일제 시기 민족 저항 시인 이자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이육사 시인과 함께 대한민국 문학사에 두고두고 

기억되는 불멸의 민족 시인으로 추앙 받고 있습니다

 

대표작은 자화상, 또 다른 고양, 길, 별 헤는 밤, 바람이 불어 등이 있으며 일본 유학 경험이 있고

요절을 했음에도 아직도 일본에서 윤동주의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한일 양국에

큰 영향력을 남긴걸로도 유명 합니다

 

윤동주가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참 안타까운게 찢어지게 가난한 형편에도 

연희전문학교 영문학과 지금의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졸업 

일본 릿쿄 대학교(立教大学) 중퇴, 일본 도시샤 대학교(同志社大学) 제적이라는 뛰어난 학벌에

잘생긴 외모와 문인으로서 가진 천부적인 재능까지 겸비 정말 뭐 하나 부족한게 없는 사람이었는데

참 안타깝게도 앞서 말했듯 너무 젊은 나이에 요절을 했다는 겁니다

 

그것도 현재 가장 유력한 사인이 재교토 조선인 학생 민족주의 그룹 사건 이후

체포되서 일본 제국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후쿠오카 형무소에 윤동주 시인이 동료 독립운동가

송몽규랑 같이 있을때 자행된 일제의 이상한 주사 생체 실험설 상당히 가능성이 큰 사인으로

추정해볼수 있는 다수의 증거들도 있어서 사실상 설득력이 큰 윤동주의 사인으로 지금도 

언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아무도 부인 못할 한가지 분명한 팩트는 윤동주나 송몽규나 딱히 그때 당시에 고문 받은 

흔적도 없었고 팔팔한 20대 젊은 나이에 둘다 건강 했는데 갑자기 윤동주 부터 먼저 하늘 나라 가고 

그후 얼마 못가 송몽규도 따라 갔다는 것이죠.. 이 윤동주 시인 사인 관련해서는 제가 나중에 따로 한번 

자세하게 좀더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 부탁드립니다

 

 

별 헤는 밤 윤동주 시인의 충격적인 최근 근황

중국어 검색 엔진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一下 Baidu, 百度) 백과 사전에

국적 중국 민족은 조선족 이라고 윤동주 시인에 대한 정보가 올라가 있는 상황입니다

2020년 11월 현재도 말이지요

 

거기다 2014년 부터 중국 주도하에 윤동주 생가를 국가급 관광지로 만들면서

저렇게 조선족 포섭을 염두에 두고 동북공정을 내다본 치밀한 계획하에 윤동주 시인을 

중국 조선족 애국 시인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윤동주 시인은 본적이 함경북도인 한국인으로 중국인이 아닙니다

특히나 그의 작품인 별 헤는 밤만 봐도 중국에서 흔하게 쓰이는 이름

패, 경, 옥 이런걸 그는 이국적이라고 표현 했습니다 거기다 결정적으로

윤동주의 가족들이 현재는 대한민국에 다들 거주중이구요

 

이런 사실들만 봐도 윤동주 시인을 중국인으로 만드는데 무리수가 있을텐데 

중국의 행패와 대놓고 자행하는 저 파렴치한 작태에 분노만 자꾸 치밀 뿐입니다

기가 막히고 황당하기 그지 없는 일이네요

 

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타령하며

일본인들에게는 조그만 건수 하나만 잡아도 득달 같이 달려드는

한국인들이 중국 두글자만 나오면 한없이 과거에 대해 관대해지고

자애스러워지는걸까요?

 

정말 재밌는건 정도의 차이만 있고 우익은 미국과 더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도 인식하고 있다 뿐이지 좌익이나 우익이나 한국은 조선 500년 동안 중국의 신하로 산 

DNA 사대주의 근성이 아직도 뿌리째 패시브 마냥 뇌에 박혀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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