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구체관절인형 스마트돌(smart doll スマートドール) 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

 

필자가 이 글을 시즌 1 때 블로그에 등록했던 게

2017년 2월 17일이었는데 그 후 한 달도 안돼 바로 시작된

한반도의 또 다른 최악의 암흑기 문재인 강점기 내내

2D 여캐 인권도 존나게 챙기기 바쁘다는 남페미 중국몽 문재인과 여성계 페미 한녀들에 의해

무슨 뭐 성적인 게시물이니 여성 어쩌고 타령하며 하도 틈만 나면 시달렸던 트라우마가

있다 보니 부득이하게 이번 글에서도 흰김 검열이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점

사죄와 함께 양해 말씀 부탁드린다

 

 

 

 

 

 

 

 

위 사진짤들은 일본에서 홍보 대사로 활동하는 성공한 오타쿠

아시아계 영국인 대니 추(Danny Choo) 가 만든 스마트돌이라는 구체관절인형들이다

여기서 구체관절인형이란 관절 부위가 구체로 이루어져 있어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게

가능한 인형을 뜻한다.

 

 

 

성공한 오타쿠의 정석

대니추가 만든 구체관절인형 스마트돌(smart doll スマートドール) 정보 정리

 

 

1. 구체관절인형은 관절부가 동그란 구체로 형성돼 있는 인형을 뜻한다.

보통 크기가 크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외형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2. 구체관절인형을 처음 만든 사람은 지난 1975년 작고한 독일의 조형 예술가

한스 베르메르(Hans Bellmer) 로 알려졌다.

 

3. 현재 우리가 접하는 구체관절인형의 대부분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1980년대 일본 전통

인형 작가들이 한스의 구체관절인형을 응용해 지금의 상품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일본에서는 이들 상품을 돌(Doll) 이라 부르고 돌 컬렉터들을 돌러 혹은 오너라고 부른다.

국내의 경우 구체관절인형을 구관이라 줄여 말하며 수집가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오너라 부른다.

 

5. 구체관절인형으로 유명한 업체는 일본의 보크스(Volks) 가 있다.

 

6. 인터넷으로 비교적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구체관절인형으로는 일본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아시아계 영국인 대니추가 만든 스마트돌이 있다.

 

dannychoo.com/en/post/27274/Smart+Doll.html

 

스마트돌은 60cm 급 인형으로 스에나가 미라이와 유메노 키즈나 두 가지 캐릭터로 나뉘어

판매된다. 인형 가격은 일본 엔화로 6만 엔이며(약 59만 원) 배송비로는 약 3만 원 정도가 소요된다.

 

7. 제조 과정이 정말 복잡하며 스마트폰 어플과 블루투스 연결로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고 한다.

크기는 아까도 말했지만 대략 60cm 정도

 

 

스마트돌 제조 과정과

작동 동영상들

관심 있으신 분들만

클릭하시기 바란다

 

이 시대의 진정한 성공한 오타쿠 대니 추

 

컬처재팬 통칭 문화재팬의 창립자이자 대표

전 세계에 일본 애니메이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컬처재팬(Culture japan) 이라는 회사를 설립

스에나가 미라이 라는 컬처재팬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마스코트 캐릭터를 제작하여

전 세계에 일본 애니메이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인 남자이다

 

출생지는 영국 런던 부모님이 말레이시아인 중국인으로 혼혈이다.

암울했던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우연히 일본 게임을 접하게 되고 무슨 게임들이 발매되었는지

알기 위해 런던에 있는 서점에서 일본 서적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던 중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 아이돌 등의

문화를 접하게 된다

 

그 뒤 일본어를 공부하고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들을 통해 일본인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일본 문화에 대해

알게 된 후 첫 일본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인생의 첫 목표를 세우게 된다. 그것은 일본에서 살고 일하기

현재 그는 미라이Inc(컬처재팬) 을 설립해서 일본에서 일하고 일본에서 살고 있으니 진정 자신의 꿈을 이룬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공한 덕후라 할 수 있겠다.

 

홈페이지

https://dannychoo.com/en

 

 

 

컬처재팬이 내세우고 있는

오리지널 마스코트

스에나가 미라이(末永みらい) 짱

사실 미라이 말고도 스에나가 하루카, 호시카와 카나타

유메노 키즈나, 시라사와 치토세 다른 캐릭터들도 이렇게 정말 많다고 하는데

주제와 상관없는 관계로 인해 필자는 자세한 언급을 생략하고자 한다

 

 

 

 

 

 

스에나가 미라이짱을 모델로 해서 제작되고 있는 중인 컬처재팬의 움직이는 구체관절인형 스마트돌

 

확실히 보크스(ボークス) 의 구체관절인형 시리즈인 돌피드림(Dollfie Dream ドルフィードリーム)

과 비교하면 상호 경쟁속에서 장점들도 많이 보이고 부족한 점 아쉬운 점도 많이 보인다

특히나 가장 부자연스러운 점이라고 한다면 기술력의 부족 때문에 한계라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모터 소리가 지나치게 크다는 점?

 

그런즉 남성들의 필수품으로 본격 상용화 단계 밟으려면 아직까지는 몇 년 더 있어야 할거 같긴 하지만

벌써 이렇게 현 기술력으로 움직이는 로봇 만드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똑똑하게 입증시켜

준 만큼 앞으로 획기적인 남성의 남성에 의한 남성들을 위한 로봇들이 빠른 시일 내에 등장하리라

점쳐진다.

 

인간과 견줘도 조금도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게 없는 최첨단 인형에다가 딥 러닝 인공 지능 같은 거

하나 넣고 얼굴 부분이나 음성 부분은 오큘러스로 때워버리면 캬 진짜 저거 볼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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