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분기 볼만한 일드 추천 이시하라 사토미 토키토 사부로 주연의 드라마 신부와 아빠(花嫁とパパ)

 

신부와 아빠(花嫁とパパ)

 

1. 후지TV에서 2007년 4월 10일부터 2007년 6월 26일까지 총 12부작

562분으로 방영됐던 2007년 2분기 일본 드라마입니다

 

2. 지금은 범접할수 없는 일본 스시녀 배우의 1티어가 된

이시하라 사토미(イシハラサトミ, 石原さとみ, Ishihara Satomi) 와

대마초와 여자 문제 때문에 한방에 훅 가버린 타구치 쥰노스케(たぐちじゅんのすけ, 田口淳之介) 의

풋풋했던 20대 초반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는 드라마여서 이거 하나만으로도 꼭 봐야 할 가치

이빠이인 작품이에요 

 

3. 부친 빨이 아무래도 50%이겠지만 한국에도 은근히 이름이 알려져 있는

배우 고이즈미 준이치로(こいずみじゅんいちろう 小泉 純一郎) 전 일본 총리의 아들

고이즈미 고타로(こいずみこうたろう, 小泉孝太郎, Koizumi Koutaro) 도 나름 비중 있는 역할로

나옵니다

 

그나저나 고타로 이 사람 고이즈미 일가의 맏아들로 엄청난 엄친아이자 초호화 다이아 스펙 소유자인데

그럼에도 정계가 아니라 배우의 길을 걷고 있고 그걸 고이즈미 전 총리가 적극 밀어줬다는

이야기 들리는 거 보면 확실히 고이즈미 가문이 예사로운 가문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4. 전설의 고멘녀 이시하라 사토미가

아직 신인이었던 시절이라 젖살도 안 빠지고

통통하니 엄청 귀엽게 사랑스럽게 나오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시하라 사토미 팬이시라고요?

그럼 신부와 아빠는 필수 시청!!!!!!

 

5. 드라마의 줄거리는 아내와 사별 후 혼자서 딸 우자키 아이코 이시하라 사토미를 금이야 옥이야

키우게 된 아빠 우자키 켄타로 토키토 사부로 부녀를 중심으로 사랑과 오해 갈등 대립을 봉합해 나가는 게

핵심으로

 

파파걸로 시작해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쟁취하게 되는 딸 아이코 이야기를 진짜 12부 내내

기가 막히게 재밌게 잘 풀어내고 있습니다

 

6. 엄청난 딸바보 아빠 우자키 켄타로의 작중 취미가 딸이랑 중요한 날 때마다 꼭 집 앞에서

사진 한방 박는 건데 이게 은근히 생각해 보면 여러 가지로 쓸만한 취미 생활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지기도 해요 결국 남는 건 사진 속 추억뿐이니까요

 

7. 개인적으로 제가 일본 가족 코미디 드라마 추천해달라 이야기 들으면

꼭 항상 추천해 주고 있는 작품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8. 결말에 기가 막힌 반전이 하나 숨겨져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러분이 직접 보시라고 이야기 하지 않을게요 

 

 

이시하라 사토미의 상큼 발랄 깜찍 연기

리즈 시절을 제대로 즐기고 싶으신 분

다시 한번 추천합니다 신부와 아빠 꼭 보세요 반드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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