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웃긴 5ch 스레 지금 여동생의 머리를 쓰다듬어보고 반응 알려줘

 

원래 인간의 본능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더 판타지를 쓰게 되고

힘차게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된다고 하던데요

그런즉 오늘은 여동생 없는 사람들이라면 흥미진진하게 읽어볼 만한

일본 스레 한번 다 같이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동생 있는 VIP들? 지금 가서 여동생의 머리를 이렇게 쓰다듬어봐.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1:31.33 ID:bgdm3nwQ0
처음엔 「?」라는 느낌이었는데,
계속 쓰다듬으니 「기분나빠」라며 엄청난 기세로 손을 쳐냈다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2:23.20 ID:VXjEEgEL0
이상한 얼굴을 하더라



4 : 忍法帖【Lv=2,xxxP】 :2011/05/16(月) 19:03:02.11 ID:Jb+s8WoP0
지금 쓰다듬고 오니 뭔데?라고 하더군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3:14.37 ID:IObpE99E0
모니터 액정이 지문투성이가 되었다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3:50.25 ID:/T1Uvip10
「어이 걸리적거려 ・ ・ ・ 앞에 안 보이잖아」

게임 하고 있었다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4:06.37 ID:oHDxcBuW0
응!? 이라던데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4:18.19 ID:WfA0yulM0
머리를 쓰다듬기 전에 손을 쳐내면서
「뭔데」라고 했다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4:59.88 ID:qBDpFuOh0
카운트다운을 세길래 그만 뒀다



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24:29.36 ID:+edCge5h0
>>12
뿜었다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4:47.45 ID:KYr2NwaB0
히죽히죽하던데
조금 기뻐 보였음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5:27.83 ID:b3vBvid+O
울기 시작하던데



11 :以下、名無しにオ篆元非랴?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4:58.97 ID:Jqco+uk2O
뭔가 기뻐보이긴 했는데 「손 씻었어?」라고 묻더라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5:49.28 ID:tYg9Q8aIO
가까이 오지말라고 하더군;



17 :以下、名無しになりす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6:25.79 ID:Fea3N5F80
무표정으로 조용히 있었는데 방까지 따라왔다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6:34.85 ID:O5d7DMckO
아무 말도 안 하더라



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6:52.91 ID:dZhNXq6r0
뒤에서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했더니 슥 피하더니 자이언트 스윙을 날렸다




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6:54.22 ID:nQz9M1e80






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6:56.47 ID:CQ25y6lPO
어째서인지 동급생의 호감도를 알려줬다



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8:47.03 ID:YFpqDbcK0
찰랑찰랑하더라



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8:53.12 ID:7uYon8u20
오늘은 안 해라고 했다



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9:16.67 ID:f2CCnosTO
후히?라던데 ㅋㅋㅋㅋㅋ 돼지 죽어라 ㅋㅋㅋㅋㅋㅋㅋ



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0:26.94 ID:mNzz2yk00
거긴 너무 만지지 마 라던데 ('A`)



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0:37.28 ID:YbizTo630
비듬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0:53.96 ID:8CX9PERZ0
쓰담쓰담했더니 반대로 자기가 쓰다듬으려고 했다
왜 쓰다듬으려고 했다...인고 하니 여동생의 키로는 내 머리까지 손이 닿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연고로 「끄응~! 음~~~!!」하며 필사적으로 까치발을 하고 내 머리를 쓰다듬으려 했지만
결국 손이 닿지 않아 삐진 것 같더라고



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2:12.45 ID:BWAWAD8YO
>>36
폭발해라



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1:07.50 ID:gMMlB+gG0
약간 입술을 깨물고 있는게 기쁜 것처럼 보였다



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1:08.28 ID:ikn4LcKY0
꼬○를 걷어찼다
너무 아파서 죽을지도 몰라
내일 뉴스에서 홋카이도에 사는 회사원이 불알 터져서 죽었다는 소식 있으면 나인 줄 알아라



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1:13.32 ID:ciU0Oadh0
「 하지 마!!」라고 굉장히 무섭게 말했다 ^^



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1:30.76 ID:fDSVD3Np0
부끄러운 표정으로 손을 쳐냈다
참 귀엽지 않은 동생이네… 누나가 필요해



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2:39.62 ID:r8Y41W8d0
「응~ 응~ 응 ・ ・ ・ 뭔~ 데~?」라고 했다



4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3:34.45 ID:6DYSoloH0
여동생 「더러우니 하지 마」

레알임



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4:13.28 ID:naMHg1rX0
아……
라고 하더니 어째서인지 내 얼굴을 본 뒤 눈을 감았다



5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4:34.15 ID:RS4k7n7o0
「응? 뭔데에? 또 차였어~?」


귀엽네



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5:51.33 ID:7QRk4iR80
「야~ 그만 해~」였다



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5:03.08 ID:EnVjRZpRO
싱긋 웃던데

기쁜 거였나?



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6:28.25 ID:MrarkE8W0
1000엔이다. 라고 하던데… 싸다



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6:54.60 ID:VQRV64aM0
처음엔 「아~ 뭐야~」 같은 느낌으로 거부했는데
조금만 더 라면서 계속 쓰다듬었더니











폭발했다



6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7:56.45 ID:JLOe+Y2s0
오빠가 들어와 머리 쓰다듬었다
오빠 웃겨 웃겨 ㅋㅋㅋㅋㅋㅋ



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8:42.75 ID:f2CCnosTO
>>62
이런 여동생이 필요했어



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8:18.13 ID:2P/XtIgEO
아무 말 없이 머리를 흔들어 피했다
거기다 그러는 동안 TV에서 눈을 떼지 않아



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19:03.02 ID:a8UjTC7X0
쓰다듬으니 엄청 웃어대서 무서워



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20:46.44 ID:twii4YVO0
보디 블로우 맞았다



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21:00.01 ID:PR4vb4fkO
뭔가 어리둥절해 하더니 웃으면서 「뭐 하는 거야?」라고 하던데



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22:36.56 ID:f0HuMJqlO
엄청 방긋방긋 웃었다
생후 2개월이지만



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31:16.29 ID:nQz9M1e80
>>75
좋겠다



8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27:22.07 ID:ikn4LcKY0
>>75
여동생 저에게 주십시오



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25:12.10 ID:eCm76maQ0
실소를 머금고 「왜 그래?」라고 했다



8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25:29.14 ID:9ubHYc3wO
「뭐~ 야~?」 (귀찮은 듯이)

「하~ 지~ 마~~~」 (조금 화난 듯)




폭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느낌으로)



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26:35.25 ID:NPgeaF0L0
오빠 집에 오더니 간지럽히기 시작해 웃겨 죽을 뻔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 : 忍法帖【Lv=33,xxxPT】 :2011/05/16(月) 19:27:05.77 ID:pmbJONPfO
손 쳐내더니 「시끄러워」라고 했다

아무 말 안 했는데



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37:24.42 ID:cwyqizdLO
카운터 쓰다듬 당했다
「옳지 옳지」라고 하던데



9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47:17.92 ID:YeZzDxYL0
나 「얌마~!」 쓰윽쓰윽
여동생 「야 ㅋㅋㅋ 오빠 하지 마 ㅋㅋㅋㅋㅋ」
나 「여기냐? ㅋㅋㅋㅋ 여기가 좋냐? ㅋㅋㅋㅋ」 쓰윽쓰윽
여동생 「 ・ ・ ・어이」

무서워져서 그만 뒀다



100 : 忍法帖【Lv=16,xxxPT】 :2011/05/16(月) 19:50:05.07 ID:qAXVFrC80
수학여행 선물 뭐가 좋아?라고 물어오더라



10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54:44.17 ID:nLOsm6t00
호와닷! 이라는 괴성과 함께 날아차기했다



10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20:04:08.55 ID:bQ72/sPW0
「헤?」라고 하던데



1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20:08:21.83 ID:TOAH47UP0
하? 뭐야? 바보야? 라면서 리모콘 던졌다

오빠는 슬프구나



1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20:12:23.26 ID:6NJRuXwiO



1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20:12:45.56 ID:puuxFywUO
4번째에 머리를 흔들어 쳐냈다



1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20:14:04.72 ID:4MvUhcGE0
짜증나!라고 외친 뒤 사라졌다
평소대로군



1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20:20:52.70 ID:eCm76maQ0
뭔가를 확인하려는 듯 엄청나게 똑바로 쳐다보던데 ㅋ
머리 이상해졌다고 생각하나 봐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20:23:50.54 ID:cUIVTQb3O
여동생을 쓰다듬었더니
엄마아아아!라고 소리 꽥 질러 엄머 등장 → 어째서인지 내가 혼났다

어? 우리 가족 맞지?



1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21:15:16.55 ID:C/4SCMCB0
음~ 알았다고! 지금 공부중이야! 그러니까 나중에 해!!!

나중엔 괜찮냐…



131 : 忍法帖【Lv=9,xxxP】 :2011/05/16(月) 21:36:54.56 ID:iZf2RlqT0
이 스레드의 몇 퍼센트가 머릿속 여동생인가…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유독 여동생과 누나 이런 여자 형제에 대한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정말 많고 그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줄 볼만한 작품들은

매년 끊이지 않고 쏟아지고 있는 중인데 글쎄요 또 한 번 말하지만 가족 중에 여동생 누나 둘 다

있는 입장에서 왜 굳이 여자 형제라고 환상을 가지는 걸까 싶어지는 저이네요

지금은 같이 안 살지만 20년 넘게 같이 살아보니 남자 형제나 여자 형제나 현실은

거기서 거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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