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만화의 거장 타카하시 요시히로 작가의 명작 만화
개가 주인공인 작품 은아 시리즈 은아 흐르는 별 실버(銀牙 -流れ星 銀-)
명견 실버
개를 의인화해서 사실상 개가 주인공이긴 한데 생각 외로 이 녀석들이 사람들보다 더 뜨거운
우정과 의리 협동을 보여주는 게 정말 백미이자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필자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절에 연재 시작한 작품임에도 워낙 일본 만화는
편식 없이 이것저것 느낌 온다 싶으면 닥치는 대로 보고 보는 필자 아니랄까 봐 명견 실버도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애니도 있어요
의경 시절 맘충들의 유모차 갑질에 생각지도 못한 잼민이 혐오증이 생긴 필자
잼민이들 땡깡부리고 징징거리는 거 극도로 혐오해서 이왕이면 그런 꼬라지 안 보게
주변에 학교 통학로 없는 지역으로 골라서 주상복합 오피스텔에서 몇 년 전부터 살고 있습니다만
아놔 요새 들어서 공원으로 가는 산책길에 왜 이렇게 지들 강아지 반려견들 배설물 개똥 안 치우고
그냥 두고 가는 제정신이 아닌 년놈들 소위 말하는 무개념 반려인들이 남긴 흔적을 자꾸 필자가
보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필자가 좌파 감성팔이 허구한 날 시도 때도 없이 동물 타령만 하는 애들처럼 앞뒤 꽉 막힌 벽창호 수준의
극단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시츄 XXX 생각에 누구보다도 동물 복지와 강아지 반려견들에게 관심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사람이 최우선이 돼야 하고 지켜야 할 펫티켓은 누구보다도 철두철미하게 항상 강조하는
스타일인데
하 아니 강아지 똥 봉투 들고 다니면서 밖에서 똥 싼다 싶으면 그거 주워다가 치우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 걸까요?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이 보잘것없는 필자 블로그 이 글을 과연 몇 명이나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평소 아이고 내 새끼
하면서 그냥 사람 대하듯이 하는 반려견 견주 년놈들이 지들 새끼 배설물은 더럽다고 그냥 나 몰라라 내팽개치고
저러고 다니니 개빠라고 괜히 성실한 다른 반려인들조차 욕 처먹게 하는 겁니다
내가 키우는 강아지가 길에서 똥 싸면 그거 주워서 깨끗하게 아무 흔적 안 남기게 한다
필자 같은 경우는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필자를 기다리고 있을 시츄 XXX랑 밖에만 나가면 항상 싼 똥들
위생장갑 끼고 주워다가 강아지 똥 봉투에 넣은 후 쓰레기통 보이면 버리곤 했었는데
기본적인 인류애조차 박살 내버리는 저런 버러지 같은 개만도 못한 미개한 것들이 필자 주변에 이렇게 많다니
싶어 허탈함을 감출 수 없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똥도 처음에야 좀 아 더러워 이런 생각 들지 나중에 가서 하도 보면 아무 생각도 안 들고
오히려 음 이쁘게 잘 쌌네 아무 문제없구나 하고 건강 체크까지 할 정도로 발전하게 되던데
휴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어요 이 헬조선에서는 저런 미개한 것들 때문에 당연히 기본적인 일반 상식이라
믿었던 믿음들이 너무 허망하게 부서져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또 이 생각이 듭니다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던 걸까? 내가 틀린 걸까? 이런 생각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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