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에서 실험한 일본 챔피언 도사견이 사자를 만났을 경우 반응

 

도망갔다 

위험을 느끼고 도망갈 준비 

도사견 이름 

패닉 깜짝 놀라니까 귀여운 얼굴로 용기를 내서 어렵게 한번 짖어봄 

완전 전의 상실 꼬리말아내리고 그저 도망갈 용의네요

 

이게 방송 내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사견 

 

도사견(土佐犬, とさけん) 또는 도사투견(土佐闘犬) 은 일본의 개화기 무렵부터

투견이 융성한 시코쿠 도사번에서 지방 고유 품종인 시코쿠견(四国犬) 과 마에다견(前田犬)

올드 잉글리쉬 마스티프, 불독, 불테리어, 그레이트 데인등의 교미로 생겨난 개의 품종이다.

도사투견을 약칭해 도사견으로 더 알려져 있다. 또한 일본 마스티프란 이명도 있다

 

그런즉 다시 한번 최종 정리하자면 도사견이란 무시무시한 공격성을 가지고 있고 투견을 주 목적으로

인간이 여러 강아지 품종들을 섞어서 만들어낸 투견용 강아지 품종이자 개 견종 중 하나이며 오늘날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도사투견 같은 투견을 위험 견종으로 지정해 규제하고 있다고 여러분이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막 보고 오신 저 동영상은 일본 방송에서 실험한 도사견이 사자를 만났을 경우 반응이라고 합니다.

도사견은 그 포스 위압감 자체가 무시무시해서 사람들 중에서 투견 초심자나 여자들 같은 경우는 키우기도 힘든

강아지인데 사자가 보이자마자 평소에 그 위풍당당하다던 도사견이 보이는 반응 좀 보세요

 

도사견 이 녀석 이날 이후로 자다가 자신이 낮에 사자 만난 생각이 나서 지리겠네요 정말 무서웠나 봅니다.

주인이 옆에 있는데도 원망의 눈빛을 주인에게 쏴대다가 냅다 줄행랑치고 도망가는 게 단순한 덩치 차이가 아니고

자신과 사자를 비교했을 때 뭔가 압도적인 힘의 우위를 본능적으로 느끼는 게 아닌가 싶어지네요

 

사자한테는 그 난리를 치던 게 어이없게도 코끼리랑 곰 앞에서는 가만히 있는 거 보니 이게 맞는 말 정답인 것 같습니다.

원래 싸움 많이 한 사람들은 진정한 싸움의 고수를 알아본다고도 하잖아요 ㅎㅎ 웬만해서는 그 누구도 쉽게 다루기

힘든 도사견도 사자 모습 보자마자 쫄아서 꽁지 빠지게 달아나는 거 보니 이래서 사자가 호랑이와 함께 동물의 제왕

백수의 왕이라고들 불리는 게 아닌가 싶어집니다. 아참 영상 자세히 보신 분들은 아 하고 스스로 다들 눈치

채셨겠지만 전혀 아직도 감 못 잡고 계신 분들 놀라지 마세요 저 동영상에서 등장하는 도사견 이 녀석 몸 자세히 보면

티가 바로 팍 나지만 그렇습니다 명색이 나름 일본 챔피언 출신 도사견이라고 합니다

 

일본 챔피언 도사견도 바로 꼬리 내리고 쫄아버리게 만드는

범접할 수 없는 사자의 위엄 ㄷㄷ 아무래도 지리긴 지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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