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역사 왜곡 국뽕 반일 감성 팔이 사건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군함도 역사 왜곡 광고 논란 사건

 

 

총 정리

 

1. 2017년 7월 26일 평소 류승범의 친 형으로도 유명한 류승완 감독이 제작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이 출연한 영화이자 일제 시대 강제 징용되어 탄광에서

개고생한 조선인들의 한이 서려 있는 섬 일본의 섬 하시마 섬(端島 군함도(軍艦島)) 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 군함도가 개봉 하게 된다.

 

2. 참고로 영화 군함도는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현재 530만 관객을 돌파한 상황이라고 한다.

3. 영화 군함도 개봉 시기와 비슷한 시기인 2017년 7월 3일부터 1주일간 미국 뉴욕의 중심가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 의 옥외 전광판에서 군함도의 진실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15초 짜리 

홍보 영상 광고

 

4. 뒤늦게 알고 봤더니 한국인 강제 징용자들의 모습이라며 영상속에 삽입된 사진이

실제로는 돈을 받고 일한 일본인 탄광 노동자 사진이었다. 

 

그러니까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바로 위에서 여러분이 방금전까지 보고 오신

사진속 이 사람이 조선인이 아니라 원래는 일본인이었다. 그런데 이 광고를 주도한

서경덕 교수와 한국인들이 반일을 위해서 일본 메이지 시대에 멀쩡하게 돈 잘 받고

열심히 일했던 어느 평범했던 일본인 광부를 갑자기 100여년 만에 불쌍하고 가엾은

강제 징용당한 우리 민족 조선인으로 강제 국적 변경 시켜버렸다 라는 말이다

이것만 해도 벌써 너무 창피해서 머리가 어질어질해질 지경인데 설상가상으로 더

아연실색인건 여기다 플러스로

 

악랄한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에 의해 희생된 우리 민족 강제 징용자들

조선인 징용공의 처참한 모습들이라면서 현재 대대적으로 반도 국뽕 코인 대표

서경덕 교수를 비롯 수많은 한국인들이 심지어는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부산근대역사관이라는 정부 기관과 초딩들 교과서에 까지 이곳저곳에서 널리 증거

자료로 사용되고 있는 이 사진

 

헌데 참으로 안타깝게도? 이 사진 또한 조선인들이 아니라 일본인이라는 것이

일본 산케이 신문에 의해 밝혀졌다라는 것이다

 

정확한 팩트는 1926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착취를 당하던 일본인 노동자들을 촬영한

사진이라고 한다. 

 

5. 그래서 여러분이 알기쉽게 한번 더 정리 들어가자면

일본 메이지 시대 후쿠오카현(福岡) 지쿠호(筑豊) 탄광에서 일했었던

일본 노동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군함도에서 강제 징용되어 해저 탄광속에서 일했었던

조선인 노동자들의 모습인 마냥 미국 뉴욕에서 광고를 때려 버렸고

1926년 악덕 업주에 의해 착취당하던 일본 노동자들의 사진 또한 불쌍한 조선인 강제 징용 노동자라면서

미국 뉴욕에서 광고 때리는데 은근 슬쩍 들어갔고 초딩들 교과서에 부산근대역사관이라는 곳에 까지

소리소문 없이 들어가서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어 이거 너네 역사왜곡 하는거 아냐 라는 일본애들한테

완전히 개망신 당하고 탈탈 털렸다는 것이다.

 

6. 더 어이없고 황당한 점은 이를 맨 처음 지적한것이 한국의 국뽕들 문재인씨 지지자들 대깨문 좌파들이라면

이를 부드득 갈 일본 우파 언론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산케이 신문(産経新聞 ( さんけいしんぶん ))

이었다는것 눈으로 보는 지쿠호 100년이라는 오래된 향토 사진 자료집에 지방지 아사히카와(旭川) 신문 기사 까지

제시하며 처절하게 팩트 폭행을 한 산케이 신문

 

안그래도 일본 우익들이 툭하면 한국인들 조센징들은 날조와 조작 사기 선동의 민족입니다아하고

밥먹듯이 이야기 하는게 주특기인데 거기에 또 잘타오르라고 이렇게 자발적으로 기름을 듬뿍 부어버리고 말았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제발 이 흑역사 사건을 계기로 냄비 근성이 너무 심하고 귀가 너무 얇은 한국인들이 감성보다는 이성 블로그와 유튜브

보다는 논문 감성팔이 뇌피셜 썰들 보다는 공식 통계 팩트를 중시하는 줏대 있는 민족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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