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면 가격이 싸고 저렴해서 자볼만한 숙박 업소 일본의 캡슐 호텔

 

 

 

 

 

 

 

 

 

 

 

일본 가면 진짜 꼭 한번은 가서 숙박해봐야 한다는

정통 일본 숙박 문화의 결정체 캡슐 호텔(カプセルホテル.) 관련해서

이것저것 정보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캡슐 호텔(capsule hotel) 은 일본에서 개발된 취침과 TV시청 및 라디오 청취 등의 한 명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만을 제공 하는 저렴한 호텔을 일컫는다.

 

2. 식사는 조식만을 무료로 제공하거나 따로 돈을 내고 사야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화장실 및 샤워

시설은 공동 시설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3. 1인용 공간이기 때문에 성별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구분되어 있으며 어떤 캡슐 호텔들은 특정 성별

만을 받기도 하는것이 특징 특히 캡슐 호텔은 잠을 자기 위한 최소한의 공간만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숙소 보다 저렴한것이 장점이다. 1박 가격이 어림잡아 대략 3,000~ 4,000엔 선 정도? 그렇다.

하루 정도 쉴 수 있는 가격으로는 정말 이만한 곳이 없다는것이 필자의 생각

 

4. 캡슐 호텔의 내부에는 대부분 그래도 TV는 배치 하고 있지만 방음이 안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어폰을 끼고 

봐야 한다고 한다. 아까도 말했지만 화장실이나 샤워 등은 공동 사용

 

5. 한 때 반도 대한민국에도 캡슐 호텔과 비슷한 형태의 숙소가 등장하긴 했었는데 이상하게 반도

에서는 아무래도 인기가 없어서 문을 닫게 되었고, 안타깝게도 그 이후에도 아직까지는 이렇게 생긴 캡슐

호텔은 찾아 볼 수가 없다.

 

6. 이와 달리 일본은 대한민국과는 다르게 캡슐 호텔이 점점 다양해지고 대형화 되고 진화 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집이 없는 사람, 난민 등이 장기 투숙하는 경우가 

많을것이고 알뜰하게 여행을 다니는 여행객들 급하게 잠잘곳을 찾아야 하는 여행객들 때문이 아닌가

싶은게 필자의 생각 최근에 일본의 캡슐호텔을 본따서 중국 상하이에도 캡슐 호텔이 등장했다고 한다.

 

7. 공간이 좁기 때문에 짐을 따로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아무래도 많이 아쉽고 폐쇄 공포증이 있는 분이라면

캡슐 호텔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겪을수 있다. 방음이 잘 안되기 때문에 주변이 시끄럽다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대부분이 남성 전용이기 때문에 여성 전용 캡슐 호텔인지 확인해 봐야하는점도

있다 사람들 질이 안좋아서 분위기가 으스스 할수도 있는 점도 있다. 이런것들이 필자가 생각하는

일본 캡슐 호텔의 단점

 

8. 그래도 필자도 이용해본적 있는데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해볼수 있어서 가끔 가다가 한번씩 이용해보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자볼만 하다고 여겨진다는것이 필자의 견해이다. 참고로 요새는 저가 비지니스 호텔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급화된 캡슐 호텔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한다.

 

9. 캡슐 호텔의 역사는 생각보다 꽤 오래됐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업한 캡슐 호텔은 1979년 오사카 우메다의

캡슐 호텔인 뉴 재팬 우메다 캡슐 인 오사카라고 한다

캡슐 호텔이란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생각해낸 것은 오사카에서 목욕탕 등의 경영을 하던 회사의 사원 이었다고 한다. 

목욕탕에서 숙박을 겸하기 위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 모색하던 중 캡슐 형식의 숙박시설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10. 또 한번 말하지만 샤워실, 화장실 등은 공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호텔과 같은 여러 가지 시설이 필요하지 않고

적은 면적에 많은 사람이 숙박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비즈니스 호텔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것이

일본의 캡슐 호텔이다.

 

그렇기 때문에 출장 중인 남성, 적은 돈으로 여행을 즐기는 학생들이 경비 절약을 목적으로 캡슐 호텔을 이용하는경우가 많고 

일반 호텔과 달리 별도로 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막차를 놓쳐서 집에 갈수 없어진 사람들도 많이

이용 한다고 한다. 또한 캡슐 호텔은 일본 특유의 숙박 시설 이기 때문에 해외 여행객들이 관광의 일환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11. 초기의 캡슐 호텔은 사람이 들어가면 앉기도 어려울 정도로 좁은 공간인 곳이었다. 그래서 개업 이후 오랫동안

캡슐 호텔은 출장 중인 바쁜 샐러리맨들이 이용하는 곳, 남성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었다.

헌데 2012년 이후 여성 숙박 고객을 의식한 캡슐 호텔의 노력으로 넓고 쾌적한 캡슐 호텔들이 등장하기 시작

그로 인해 현재는 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느낌도 풍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캡슐 호텔들이 많이 등장했고

그 결과 현재는 여성 고객들의 캡슐 호텔 이용도 증가 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여행중 캡슐 호텔을 체험해 봤다는 한국인들 반응

 

캡슐서 자봤는데 사람들이 하는 얘기 다들리고 시발ㅋㅋㅋㅋㅋ

티비 채널 3갠가 4개 나오는데 2개는 야동 채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딱 잠만 자기엔 좋아 저거 하루 숙박 6천원 정도 라던데? 저 안에 티비도 있고

이어폰도 있는데 다 조용해서 나름 괜찮다고 하더라

 

일본 건축 다큐에도 나왔어 큐브형 호텔이랑 같이 혼자 잠자기는 괜찮음.

잠 버릇 뒹굴하는 사람한텐 좁을것이고.

 

저기 사우나 탈의실에 일본 아지매들 거침 없이 들어와서 개쫄 심지어 욕탕 안에도

아지매들이 활보

 

막상 저래도 혼자 여행 가서 자는건 괜찮습니다 엄청 싸거든요 그리고 호텔들 가격만

7~ 8 이지 침대 하나랑 책상 하나뿐 존나 쫍음 진짜 사람 한명 지나갈수 있는 크기;;

책상 위에 티비 올려져 잇고 침대 하나 끝 색다른 경험

 

캡슐호텔 잘만 함 가격도 싸고 사람들 다 조용하게 걸어다니고 안좋은 점은 짐 관리지

욕탕도 넓고 사우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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