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일본 나가사키 최악의 미성년자 범죄 사건 사세보 여고생 살인사건

 

일본 나가사키 충격과 공포의 사건 고1 스시녀 여고생 살인사건

사세보 여고생 살인사건(佐世保女子高生殺害事件)

 

2014년 7월 26일 일본 나가사키 현 사세보시에서 현립고등학교 1학년(15) 여고생이

친구집에서 잔인하게 살해당한 사건

 

이 사건의 피해자 마쓰오 아이와 양(松尾愛和 15)

 

이 소녀는 7월 26일 저녁 범인의 방에서 둔기로 머리를 여러번 내려쳐지고

끈으로 목을 졸려 질식사로 살해된뒤 침대에 손과 발이 묶이고 그 중 머리와

왼손 한쪽은 톱으로 절단 당하는 너무도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됩니다.

참고로 아이와 양의 피부 곳곳에는 칼로 그은 자국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범인이 범행 당시 사용한 도구입니다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하게 생겼죠?

저걸 세상에 사람을 살해하는데 쓰다니 하아......

 

사세보 여고생 살인사건 이 사건의 가해자는 그날 오후까지 아이와 양과 즐겁게 같이 놀던 같은 아파트에 살고

같은 학교 동급생이었던 A양(16세) 범행 동기는 딱히 없고 그냥 사람을 해부해보고 싶었다 이거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범행전에 정신과 의사랑 상담도 했었는데 이대로라면 사람을 죽일지도 모른다고 의사가 경고까지

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혼자 독립도 했었다고 합니다.

 

얼핏 보기에는 탈코한다는 전형적인 반도의 숏컷 메갈리안 페미 한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jk 일본 여고생인 이 사건의 가해자 도쿠카쓰 모나미(徳勝もなみ)

 

도쿠카쓰 모나미 양과 그녀의 아버지 도쿠카쓰 히토시(徳勝仁)

 

모나미 양과 아이와 양은 중고등학교 절친 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나미양의 아버지는 평소

지역에서 평판 좋은 사람이었었고 모나미 양 얘도 도쿄대를 지망할 만큼 성적도 좋고 피아노와 미술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입선도 하고 콩쿨도 지원할 만큼 예능도 매우 뛰어났었던 우수한 학생 이었다고 합니다.

겉으로 봤을때는 말이에요

 

피의자 도쿠카쓰 모나미양의 이상행동

 

모나미 양은 원래 평소부터 좀 이상한 면이 많았었던 아이였다고 합니다.

소학교(초등학교) 때에는 친구 급식에 표백제를 넣어서 아버지가 싹싹 빌게 만들기도 하고

토끼 해부에 지나치게 열중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었으며 중학생 때부터는 

동물을 해부하거나 학교 급식에 약물을 투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한날은 그녀의 집 냉장고에서 고양이의 머리가 발견되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2014년 초에는 금속 야구방망이로 아버지의 머리를 때려 크게 상처를 입힌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을 죽이고 안을 보고싶다 라는 말도 했었다고 하네요 또한 평소에 살인을 해보고 싶다

해부해 보고 싶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툭하면 자주 언급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하여튼 이렇게 좀 이상한 면이 많이 있었던 소녀였었던 것이 도쿠카쓰 모나미 양인데

그래요 맞습니다 얘가 독립한후 어느 정도 자제를 하고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며 잘 지낸다 싶던

찰나에 자신이 아빠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독립하고 혼자 살던 아파트에서 친구를 살해하는 일을

저지른 것입니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 일본 나가사키 현 사세보시의 정확한 위치

 

 

그 밖에 이모저모 총정리

 

1. 이 사건의 피의자 도쿠카쓰 모나미 양이 혼자 독립해서 살게 된 이유가

모나미 양이 그토록 따르던 친어머니가 2013년 10월경 암으로 사망하고 아버지가 2014년 5월경

재혼을 하게 되는데 재혼을 하면서부터 라고 합니다

 

2. 모나미 양은 경찰에 체포 된후 제가 죽였습니다, 살인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해부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라고 증언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모나미 얘는

살해된 아이와 양의 머리와 손바닥 한쪽만 잘랐지만 칼로 몸 곳곳을 그은 준비

상황과 준비한 톱등은 해부를 하기 위한 준비 상태로 봐도 무방했다고 하네요

 

3. 이무렵 즈음에 일본 2ch 어떤 게시물에서 드디어 사람을 죽였다 라며 피범벅이

된 손바닥 사진이 살인 발생 시간 즈음 올라온 일이 있었는데 이게 이 사건과 연관성이

있는것 아니냐 라는 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4. 이 사건 발생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왜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어린 딸을 혼자 살게

독립 시킨 거냐는 거센 맹비난에 시달리던 모나미양의 아버지는 독립 시킨 이유를 밝히게

됩니다. 2014년 3월경 자고 있는 중에 딸이 방망이로 자신의 머리를 강타했고 그 때문에

자신이 실제로 죽을뻔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신과 상담과 아동 상담소를 다녔고 정신과 의사는 같이 살다간 이번엔 정말로 죽을지도

모릅니다 한동안 떨어져 지내세요 라고 권유를 하였으며 아동 상담소 직원은 윗선까지 보고하지

않고 적당히 문제 되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의사의 권유로 딸을

독립시켰고 이게 원인이 되서.. 그렇습니다 잔인하고도 끔찍한 이번 사건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5. 나가사키 사세보 여고생 살인사건 한 번 더 요약

 

(1) 정신과 의사의 권고를 모나미 양의 아버지가 무시한게 아닙니다 부모가 이혼 했다는 설도 있는데

이건 확실치가 않습니다

(2) 모나미 양의 친엄마가 암으로 죽고 아버지가 재혼 합니다

(3) 모나미 양이 이 사건 3일전에 계모한테 냥이 죽여서 냥 시체 토막 내면서 느낀건데 사람도 죽여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4) 다음날(사건 발생 2일전인 7월 24일) 아버지와 계모가 정신과에 상담을 했는데

의사가 예약이 차있고 댁 따님 증상은 아무리 봐도 진료후 즉시 독방행으로 보이는데

현재 독방에 자리가 없다는등의 이유로 진료 날짜를 7월 30일로 잡았다고 합니다

 

(5) 근데 이때 의사도 어느정도 뭔가 감이 왔는지 그 다음날인 7월 25일 스스로 모나미양의

친부 계모한테 연락해서 내가 다른 환자 취소시켜서 시간 만들었다고 7월 27일에 진료 가능하다고

이렇게 시간 변경하자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의사의 감으로 뭔가 얘 그냥 사회에 놔두면

당장이라도 뭔짓 할것 같다 싶었던것이겠지요

 

(6) 진료 예정일 하루전인 2014년 7월 26일 결국 모든 사람들이 우려했던

비극이 터져버리고 만것이지요

 

6. 도쿠카쓰 모나미 양의 집안은

부친이 지역 유지이자 변호사 모친은 시 교육 위원 조부는 신문사 경영을 하는

집안이었다고 전해집니다

 

7. 이 사건이 벌어지는 바람에 사이코패스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졸지에

휴방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8. 이 글을 읽고 계시는 고마우신 여러분

이유 없이 동물 학대하고 죽이기까지 하는 사람들 정말 다들 조심하십시요 처음엔 동물이지만

나중에는 그 타겟이 사람으로 바뀔수도 있습니다 이런 말도 있더군요

곤충 죽이는것부터 시작해서 동물로 연습하고 최종적으로 사람 습격한다고 그럼 한국 요리 개고기 보신탕은

뭐냐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으실 것 같은데 먹으려고 죽이는 거랑 자기 호기심이나 재미로

아무 이유 없이 괴롭히고 죽이는 건 완전히 다른겁니다

 

9. 도쿠카쓰 모나미 양은 살인자와 의사의 갈림길에서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살인자가 되어버렸고

2015년 7월 의료 소년원으로 송치됐으며 2024년 출소한다고 합니다

 

10.

 

사건 발생후 기자들과 여론 및 유가족들에게 손이 발이 되도록

사죄하고 빌었던 모나미양의 아버지 도쿠카쓰 히토시 변호사는

계속되는 여론의 비난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자살했다고 합니다

참 슬픈일이지요

 

피해자 마쓰오 아이와 양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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