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오다이바의 온천 테마파크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오에도 온천 大江戸温泉物語)

 

일본의 수도 도쿄(Tokyo 東京) 인공섬 오다이바(お台場 Odaiba) 의 온천 테마파크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大江戸温泉物語) 일명 오에도 온천!!

 

이곳은 지하 1400m에서 퍼 올린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대형 온천장으로

2003년 3월 1일 문을 열었다고 한다.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인 일본 에도 시대(江戸時代 えどじだい) 의

서민 온천장 대중 목욕탕을 모델로 테마로 삼아서 만들어 졌으며

유카타(얇은 일본 전통 목욕 가운) 차림으로 들를 수 있는 푸드 코트와 비어가든 등이 내부에 있다고 한다.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

유리카모메 텔레콤 센터역 하차해서 왼쪽 개찰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도보로 약 3분 거리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오에도 온천) 간단 설명

 

영업 시간: 오전 11:00~ 다음날 오전 9:00 (연중 무휴)

입관 마감 시간은 오전 7시 까지 

09- 5500- 1126

 

 

요금 

입장료 1200엔

성인(중학생 이상) 2480엔 토, 일, 공휴일 2680엔 특정일 2880엔

어린이(4세~ 초등학생) 1000엔 4세 미만 무료

 

나이트 요금 1980엔 토, 일, 공휴일 2180엔 특정일 2380엔

어린이 가격 없음 18시 이후 입장에 한함

심야 할증 요금 오전 2시부터 2000엔

 

요금에는 입욕료, 유카타, 타올 사용료, 시설 이용료가 포함 매월 1회 시설 점검 정비로

인해 23: 00시 이후 휴업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ooedoonsen.jp

 

단 인터넷 검색창에 오다이바 온천 쿠폰이나 오에도 온센 쿠폰으로 검색해서 그걸

프린터로 출력해서 갖고 가야 입장료가 1200엔 이다.

 

유리카모메 텔레콤 센터역 2층에서 바라본

오에도 온천의 모습이다.

 

이쪽으로 가면 온천 테마파크 도쿄 오다이바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나온다고

표지판이 정말 친절하게도 안내해주고 있다.

 

일본 도쿄 온천 여행 하고 싶으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한다는 그곳

일본 도쿄 오다이바 온천 테마파크

오에도온센모노가타리(大江戸温泉物語) 입구의 모습이다.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지금부터는 이거 입고 돌아다니라고 각각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는

유카타(浴衣) 들

 

이곳에서는 무조건 이 유카타만 입고 돌아다녀야 한다

총 9종류의 유카타 중에서 자신의 마음에 드는거 골라서 입으면 된다.

 

 

 

 

 

일본 에도시대 마냥 높은 퀄리티로 꾸며놓은

오에도 온천안 모습도 인상적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필자의 눈을 사로잡는건

흐르는 온천수를 혼자서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오에도 온천안의 귀여운 강아지 시바이누? 조각상이라고 말하고 싶다

 

매일 14시와 16시에 공연을 한다는 이곳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의

광대이다

 

너무도 상식적인 말이지만 그래도 굳이 몇자 적어보자면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온천 입구 이 안은 당연히 촬영 금지이다

전형적인 일본식 온천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듯 하다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의 노천 족욕탕(아시유)

 

이 노천 족욕탕 소나무가 둘러싸고 있는 700평의 정원에 만들어진 족욕탕이라고 한다 ㅎㄷㄷ

거기다 온천수 속에는 자연스럽게 발바닥 지압이 되도록 조성도 해놨다고 한다.

그리고 노천 족욕탕 컨셉이 일본의 명승지를 차례로 직접 밟아 가는거라고 하던데 참고로 여기를

다 돌다 보면 발바닥 지압으로 피로가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다 풀려 버린다

 

거기다 저녁에는 운치까지 있어서 맑은 공기와 함께 한가로운 운치라는 노천 온천의 매력까지

정말 제대로 느낄수 있는 노천 족욕탕이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다리가 많이 아프신 분들이나 지친 여행중에 푹 쉬고 싶으신 분들은

꼭 여기 들어가보시라고 강력 추천 드리고 싶다. 물 온도가 딱이라서 발 담그고 있으면 몸이 노곤노곤하니

정말 좋다.

 

 

일본 도쿄도 고토구 온천 테마파크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오에도 온천)

그밖의 이모저모 모습들

 

 

총정리

 

1. 이곳은 일본 에도시대의 서민 온천장 대중 목욕탕을 모델로 테마로 삼아서

만들어진 곳답게 일본의 옛날 시장 거리를 걷는 기분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곳이고 한국인 입장에서는

뭔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묘한 일본스러운 느낌을 정말 많이 느낄수 있는 곳이다.

 

2. 필자가 지금까지 설명한 일본의 관광지 이곳은 일본 오다이바의 명소이자 일본에서 유명한 온천

테마파크인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라는 곳으로 숙박 시설이 겸비되어 있고 합파쿠야초로 일컬어지는

각종 먹거리 가게들과 각종 이것저것 정말 다양한 즐길거리들을 축제 지역처럼 365일 다양하게 꾸며 놓고

체험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일본 최고의 온천 테마파크중 한곳인 곳이다.

 

더불어 일본 에도시대 일본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도쿄의 테마온천 이기도 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합파쿠야초(핫퍄쿠야초): 선물을 살수 있고 여러가지 먹거리들을 먹을수 있는 일본 에도시대를

본뜬 푸드코트

 

아이스크림, 소바, 생선회, 오뎅, 야키토리, 오니기리, 감주, 맥주, 우동등 정말 셀 수 없이

다양한 일본 음식들을 주류와 함께 즐기면서 실제 일본 에도시대 주막에 있는것 같은 기분을 느낄수

있는 곳 물론 한국말 잘하는 한국인들이 직원으로 있는 한국 음식 파는 한국 가게들도 있다.

 

3. 오에도 온천 관내에서 유카타를 입고 돌아다녀 보면 모두가 이 옷만 입고 있는 데다가

눈앞에는 일본 에도시대 전통풍의 거리가 펼쳐져 있는 지라 여러분이 만약

이곳에 가신다면 아 내가 일본에 오긴 왔구나 라는 느낌 정말 크게 제대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4. 온천 지역에서 온천수를 가져다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5. 매번 수많은 일본 애니메이션들과 콜라보 이벤트를 여는 곳으로도

일본 오다이바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의 명성은 널리 알려져 있다. 유명 인기 일본 애니메이션들중

짱구는 못말려(クレヨンしんちゃん / Crayon Shin-chan 크레용 신짱) 극장판과

전자 상가 서점의 아가씨(デンキ街の本屋さん) 등에 출연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6.

 

 

http://www.ooedoonsen.jp/kr/top/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의 온천 시설

아시유(족탕), 기누노유, 암반 소금욕, 모래 찜질

가족탕(예약 필요), 대욕탕 노천탕(천연 온천, 침탕, 반신욕, 대형 욕탕, 때밀이 코너 등이 구비 완료)  

참고로 대욕탕 노천탕은 천장이 높고 노송을 썼다고 한다.

 

7.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의 게임 놀이 시설

대욕탕 노천탕, 스쿠우베에(건지기 놀이), 점술집, 오이리엔, 통행 팔찌

 

8.

 

 

 

 

신나게 놀고 출출해지면 여기에서 해결하세요

본격 요리부터 활기찬 야타이(포장마차) 까지

여러 지방의 맛있는 음식이 모여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모습 에도의 거리 히로코지 핫퍄쿠야초에 늘어선 유명한 맛집(라멘, 초밥, 꼬치구이, 우동) 들

 

제철 재료를 듬뿍 사용한 창작요리가 인기인 요정 가와초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겨보세요

 

에스테, 각질 제거, 헤어 스파, 바디 케어, 발 마사지, 피쉬 세라피

나카무라자, 휴식처

 

온천을 즐긴 후에는 기념품으로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오에도 오리지널 상품도 대인기

오에도노유(입욕제), 오리지널 티셔츠, 본격 보리소주, 앙후쿠모치, 아와세야키

 

9. 개인적으로 필자 이곳 오에도 온천에서 가장 편하고 좋았던것중 하나가

간편하게 열쇠에 달린 칩을 이용해 결제 할수 있는점 이거 였다.

 

10. 휴게실에 가면 의자에 각자 앉아 개인 티비를 보며 쉴수 있는 공간도 오다이바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이곳에는 있었다. 대한민국 같았으면 그냥 큰 티비 하나 있었을 텐데... 이런 사소한거 하나에서도

개인주의적인 일본인들의 마인드를 필자와 여러분은 엿볼수 있는것이 아닌가 싶다. 참고로 휴게실에 있던

손바닥, 발까지 마사지 할수 있는 전신 마사지 의자가 300엔이었다. ㄷㄷㄷ

 

11. 일본 도쿄 오다이바의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이곳에서는 요금이 비싼 만큼 샴푸, 린스, 바디 샴푸, 칫솔

수건 기본적으로 다 준다. 칫솔은 물만 묻히면 치약이 나오는 요술 칫솔이다. 목욕탕 진짜 깨끗 빗도

일회용 빗이다.

 

12. 목욕탕은 라커룸이랑 붙어있지 않고 따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샤워를 하고 또 다시 유카타를 입고

라커룸으로 가야 하는거 이게 좀 불편 했다.

 

13. 온천 왕국 답게 일본에는 현재 온천이 정말 많지만 숙박까지 할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숙박 시설 까지

갖추고 있는 온천은 흔치 않다고 한다. 하지만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이곳은 심야에도 운영하고 자체적으로

숙박 시설까지 완벽하게 구비해 놨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과 배낭 여행객들이 이곳에 와서 한 밤 머물다 가기도

한다고 한다.

 

14. 끝으로 필자가 생각하는 오다이바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즐기기 한가지 팁!!

심야로 오후 6시 이후에 입장해서 숙박 까지 염두에 두고 새벽 2시에 심야 추가로 요금 더 내고 다음날

오전 9시전에 퇴장 이곳에 퇴장 시간이 정해져 있는건 다름이 아니라 매일 아침 온천 물을 완전히 새로

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필자 같은 경우는 저녁에 여기 들어가서 다음날 아침에 나오니 만엔 나왔었다 ㅎㄷㄷ

가격은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셨다시피 은근히 비싼 편이다. 하지만 일본 유카타도 입어볼수 있고

지친 여행의 스트레스와 피로도 풀수 있고 온천욕을 하면서 많은 생각들을 해볼수 있기 때문에

그런즉 쓰는 돈만큼 값어치를 하는 곳이 이곳이기 때문에

 

일본 가게 되면 꼭 한번씩은 가봐야 된다고 필자가 생각하는 곳이 바로 이곳임을 확실하게

밝혀두고자 한다. 여러분 이번 겨울 다 가기 전에 서둘러서 다들 일본 도쿄도 고토구에 위치한

인공섬 오다이바의 온천 테마파크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오에도 온천 大江戸温泉物語) 여행

다녀 오시는것은 어떠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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