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죽은 후 식음 전폐하다가 따라가게 된 중국의 충견 반려견 페키니즈 시시

 

감동 실화

 

주인이 죽은 후 슬픔에 식음을 전폐하다가 끝내 주인을 따라간

페키니즈 충견 시시 이야기 요약정리

 

1. 중국 자공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2. 중국 자공시에서 살던 2살 된 페키니즈(Pekingese) 시시는 자신의 주인인 할머니와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3. 그러나 기쁨도 잠시뿐 정성을 다해 시시를 키워주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게 되는 불행이 이 집안에 닥치게 되는데요

4. 이후 할머니의 죽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시시는 할머니 방에 있는 침대 옆에 앉아

온몸을 떨며 눈물을 흘리기만 했다고 합니다

 

5. 16일을 이렇게 식음을 전폐하며 먹지도 마시지도 않으며 있다 보니 어느새

기력이 떨어지고 쇠약해지게 된 페키니즈 시시

6. 이를 보다 못한 할머니의 아들 왕 씨가 동물 병원 의사를 불러다가 시시를 살리기 위해

무진장 애를 썼지만 안타깝게도 시시는 16일 밤 할머니 침대 옆에서 숨을 거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시가 있는 동안 어머니를 비롯 가족들이 너무 행복했다며 시시의 죽음을 슬퍼하는

할머니의 아들 왕 씨

 

故 시시의 명복을 빕니다........... 개는 일반적으로 죽음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과학적으로 알려진

사실이 그렇다고 하던데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할머니 침대 옆에서 음식을 거부한 체

슬퍼하던 페키니즈 시시 참 뭐랄까 과학으로는 풀수 없는 미스터리인 것 같네요 ㅠㅠ

 

 

 

필자와 약 17년을 동거동락한 보물 반려견 시츄가 얼마전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16살 넘어가면서 부터는 노환으로 인해 몸이 불편해 지다 보니 아무래도 이것저것 사람의 보살핌을 어쩔수 없이 받을수 밖에 없었지만 한참 리즈 시절에는 진짜 강아지라 하기에는 참 너무도 묵

yskh03241110jap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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