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스시 가게 오사카 스시 치하루에서 스시 만들다가 머리 만졌다는 이유로 논란중인 어느 스시녀 스시 장인

 

 

 

한때는 섬나라 일본 열도 왜인들 일본인들만의 음식이었으나

이제는 전 세계 곳곳으로 퍼져서 최고 요리로 평가받고 있는

일본 요리의 끝판왕 스시(寿司/鮨(すし))

 

스시 미즈타니(鮨 水谷 すしみずたに) 의 스시 장인

미즈타니 하치로(水谷八郞)

 

스키야바시지로(すきやばし次郎) 의 스시 장인

오노 지로(小野二郞)

 

긴자 스시코 혼텐(寿司幸本店) 의 스시 장인

스기야마 마모루(杉山衛)

 

 

 

오늘날 21세기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시 명인 스시(초밥) 거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 세 사람 참고로 이들의 공통점은 오랫동안 스시의 세계에서 기량을 갈고닦으며 수련에만 정진

그 결과 현재의 자리에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이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고 이러한 고난과 인내의 과정은 

이들과 더불어 일본에서 스시 장인이 되기 위한 필수 불문율처럼 여겨지게 되었는데....

 

 

 

 

 

초 간단 메뉴와 2800엔 코스 3500엔 코스 7000엔 코스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검소한 가게 수준 및 아늑한 실내와 최소한의 인테리어

오사카 스시 치하루(鮨 千陽) 와 단 3개월만 스시 교육을 수행한 점장 쓰치다 히데노부(土田秀信)

 

http://sushi-chiharu.jp/

 

에도마에 스시 전문점 스시 치하루 주소

 

553-0003 오사카부 오사카시 후쿠시마구 후쿠시마 5-12-14 

코보후쿠시마1 JR후쿠시마역에서 걸어서 3분

 

 

 

참고로 이곳은 기존 일본 스시(초밥) 업계에서 오랫동안 관습헌법 마냥 자리 잡고 있었던 그들의 오래된 고정적인 

불문율 프레임을 정면으로 거부하며 등장한 가게로서 일본의 요리사 학교인 음식인 대학(飲食人大学) 이라는

곳에서 단 3개월만 스시 교육 수행을 한 종업원들이 근무하는 가게라고 한다. 그렇다 모든 직원들의 스시 수행

경력은 3개월에서 1년 미만 밖에 안된다 이 말

 

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은 있었는지 미슐랭에 선정되어 이 잡지 저 잡지 정말 많이 소개되었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그 명성을 쌓게 되었으며 현재는 많은 이들로부터 가격 대비 가성비가 정말 훌륭한 

스시 요리 전문점이라는 평가를 듣게 되었는데......

 

 

현재 일본에서 논란 중인

단 3개월만 스시 수행을 하고 초밥 만들기 시작했다는

스시 치하루의 어느 일본 여자 스시녀 스시 장인의 모습이다

스시 참 잘 만들게 생긴듯?

 

응? 뭐가 논란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자 그럼 움직이는 화면으로 한 번 더 살펴보자

 

이제 이해가 되시는가 여러분?

그렇다 그녀는 스시를 만들면서 중간에 머리카락 만진 손으로

스시를 만들게 됐는데 이게 이상하다면서 일본의 인터넷상에서 광범위하게 논란이 된 것이다

그녀는 분명히 머리를 아무렇게나 풀어 헤치고 스시를 막 만든 것도 아니었고

더군다나 영상을 잘 보면 중간에 그녀가 수건에 손을 한번 갖다 대는 장면이 분명히 

나오는데도 말이다. 이런 것도 논란이 되는구나 싶어 그저 황당하기만 할 따름

 

참고로 이 논란의 모든 시작은 일본 니혼 TV의 보도 프로그램 news every 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

얼마나 할 일 없는 놈이 저거 보고 인터넷상에서 논란으로 만들기까지 한 것인지

솔직히 아무리 봐도 이 정도로 논란될만한 상황까지는 아닌 거 같은데 또 말하지만

필자 개인적으로 저게 논란거리인가 싶어서 참 어리둥절해지기만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스시 장인(초밥 장인) 이 되려면 긴 무명 생활을 거치며

솜씨를 연마해야 한다는 일본 스시 업계의 기본 상식 불문율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디스 한 호리에 타카후미(ほりえたかふみ | Horie Takafumi)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스시 장인이 되려면 한 10년 넘게 오랜 세월 고난과 인내를

삼키며 혼자만의 스시 수련 끝에 이름을 날리는 스시 장인이 돼야 하는 거 아니냐

 

스시 치하루 봐라 그렇게 안 하고서도 미슐랭에 선정되고 잘나가잖아

 

 

일본 스시 업계의 논쟁 거리로 격화될 조짐을 보이는 

첨예하게 대립 중인 이 두 가지 사항

여러분은 과연 어느 쪽의 손을 들어주고 싶으신 것인가????

 

2016년 3월 3일에 스시 요리사로 데뷔했다면서 일본 언론에도 소개된 스시 치하루의 2번째 여성 스시 장인

이즈미 미카(泉水美佳) 음식인 대학 출신 헤이세이 1년 1989년생이고 오랜 해외 생활을 바탕으로 한 영어

실력이 상당히 뛰어난 처자라고 한다.

 

 

 

일본 스시 업계에 오랜만에 신선하게 등장한 파격 그 자체인 스시 가게 

오사카 스시 치하루의 앞날에 앞으로도 따스한 햇볕만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필자 오늘의 이 글은

여기서 최종적으로 마무리를 지어 보고자 한다.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 band shareLink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