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차이를 극복한 일본의 초등학교 남선생님과 여제자의 결혼 사제지간 러브 스토리 일본의 현실판 키잡

 

20살 차이라는 나이 차이와 무수히 많은 반대? 를 모두 극복하고

끝내는 행복한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이어지게 된 일본의 초등학교 남선생님과

여제자의 결혼 스토리

 

남자: 아키라(玲) 씨 초등학교 선생님 32살

여자: 히사미(久美) 씨 12살

 

남자는 학교 선생님 당시 32살 여자는 남자의 반 학생 당시 12살

쉽게 말해서 이 결혼은 20살 차이 커플의 결혼이자 초등학교 선생님과 그 선생님과 눈이 맞은

제자의 결혼이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허허허 이거 뭐 만화도 아니고 진짜 러브코미디물이나

순정물 연애물 등지에서 자주 보던 스토리가 현실이 됐네요 ㄷㄷㄷ

 

그리고 이 두 사람의 결혼 가만히 따져보니까 머리에서 저절로 스토리가 술술 흘러나오는 것

같은데 제자가 12살 때 선생님과 결혼했다는 말은 없는 걸로 봤을 때 제자가 처음에 초등학교 다니면서

선생님과 인연을 쌓은 후 성장해가면서도 선생님을 잊지 못하고 썸을 타면서 조금씩 조금씩 마음속에서

사랑을 키워가다가 성인이 된 후에도 선생님한테 짝이 없자 맹렬히 대시 후 선생님과 결혼해서 애도 낳고

저렇게 알콩달콩 살고 있는 게 아닐까 싶어집니다

 

이게 아니면 초등학교 때 처음 선생님을 보게 된 후 오랫동안 계속 혼자서 선생님을 마음에 담아두고

짝사랑해나가다가 성인이 된 후에 먼저 들이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둘이 사귄다고

했을 때 사회적으로 자칫 잘못하면 생매장 각오해야 하는 건 선생님이다 보니 선생님 입장에서는 제자가

먼저 좋아한다고 들이대도 어어 하다가 잃을게 너무 많다 보니 엄청 처음에는 소극적이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도 되고요

 

하여튼 간에 쉽게 현실에서 찾아보기 힘든 스토리 말 그대로 일본의 현실판 키잡인데

20살 어린 여자와 결혼이라 아키라 선생님이 이거 이거 전생에 진짜 나라를 구했던 양반이

아니었나 싶어집니다

 

아 나도 선생님이나 끝까지 도전해 볼걸 그랬나

그나저나 아키라 씨랑 히사미 씨 이야기를 보고 나니까

왜 갑자기 또 이렇게 급현타 오는지 모르겠네요

꿀 빨고 예쁜 애들한테서 존경받고 사랑받고 허허허

아무래도 부러워서 그런 것이겠지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