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비교해 보는 1960년대 도쿄와 서울 1980년대 도쿄와 서울의 모습들

 

대한민국의 원탑 도시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 서울특별시

면적: 605.2km²

고도: 38m

 

일본의 원탑 도시 

일본의 47개 도도부현중 한 곳 

일본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 도쿄도(東京都) 통칭 도쿄 

면적: 2,188km²

 

 

사진들로 알아보는 1960년대 도쿄와 서울 1980년대 도쿄와 서울의

모습들

 

 

1. 1960년대 일본 도쿄 

 

 

 

 

잿더미만 남은 상황에서 한반도 역사상 최악의 친일파 북한 김일성의 도움을 발판 삼아

본격적인 초고속 성장기를 이룩하려던 시기라서 그런가 뭔가 전체적인 도시 미관이

휑하니 인프라 기반은 잘 닦였는데 활력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 인상적인듯하다

1960년대의 신칸센(新幹線) 과 운행 중인 모노레일의 모습 야경의 모습 등이 정말 인상적인 것 같다

 

일제시대때도 굳건하게 존재했던 미쓰비시 그룹(三菱グループ MITSUBISHI GROUP) 애들

로고가 1960년대도 있는 것을 보며 진짜 얘들이 역사가 깊구나 거의 한 100년 안됐나 생각해 보게

되는 필자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제18회 도쿄 올림픽

1964 도쿄 올림픽(第18回オリンピック競技大会 1964年夏季オリンピック) 경기장의 모습

참고로 일본은 이 올림픽을 재도약의 기회로 삼게 되는데 이런 경제 발전 산업화 테크트리를

약 20년 후 이웃나라 반도 대한민국이 그대로 똑같이 따라 하게 된다

 

전쟁으로 잿더미가 되고도 아무리 북한 김일성의 도움이 컸다지만 짧은 기간에 저렇게까지

도쿄를 정상화할 수 있었다니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는 생각만 자꾸 들게 되는 것 같다

 

 

2. 1960년대 대한민국 서울

 

 

 

 

1960년대 후반 서울 마포구에 살고 있는 대가족 이기영 이기철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KBS 국산 만화 애니메이션 검정 고무신이 고증이 정말 잘 된 거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소달구지, 인도와 도로의 구분이 없는 모습들을 보니 이 시기는 보릿고개가 만연하던 시절이었던 만큼 

일반 서민들이 참 먹고살기 어려웠겠구나 싶어진다.

 

한반도 역사 내내 못 먹고 못 살고 가난이 만연하여 조선 최대의 성군으로 칭송받는 세종 이도도

해결하지 못한 배고픔 빈곤 궁핍의 대물림이 한강의 기적과 함께 순식간에 사라져버렸으니

이거 하나만큼은 한국 역사에서 진짜 원툴로 자랑스러워해도 괜찮은 부분 아닐까  

 

일제때 반도에도 본격적으로 도입됐었던 노면 전차 저거 잘만 꾸준히 살렸었어도 

지금의 유럽 마냥 훌륭한 관광 자원이 될 수 있었을 텐데 참 아쉬워진다

 

 

3. 1980년대 일본 도쿄(Tokyo 東京 とうきょうと)

 

 

 

1960년대만 하더라도 뭔가 을씨년스럽고

휴머니즘적인 느낌보다는 미래도시 같은 사이버펑크 느낌 물씬 풍기는 걸로 밖에 안 보이던

일본의 수도 도쿄가 20년 만에 초고속 성장을 이룩해서 1980년대에는 어딜 가도

사람들 우글거리는 대도시가 된 것 같이 보이는 게 몹시 새로운 인상적인 느낌이 들게 해주는 부분이다

하긴 뭐 역사적으로 이 시기 일본은 후에 나중에 버블 붕괴라 하여 거품 경제의 종언이 오긴

하나 아직까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진짜 말 그대로 거침없이 진격하며 두려운 것이 없었던

시기였었으니 말이다

 

1980년대 일본 경찰 도쿄 경시청(警視庁) 소속 여경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인 것 같다. 

패트롤카 타고 교통 단속하는 여경들이 아닐까 싶어지는데 저분들 지금도 현직에 계실지 참 궁금해진다. 

현재의 도쿄 모습과 거의 달라진 게 없어 보이는 게 확실히 일본 도쿄가 1980년대부터 워낙 철저하게 

도시 인프라 및 건물들을 잘 갖춰 놓은 게 아닐까 싶어진다

 

 

3. 1980년대 한국 서울특별시(서울特別市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건설 중인 한국종합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 Seoul) 속칭 WTC의 모습과

63빌딩(63 Building) 의 모습 예전 서울고속버스터미널(Seoul Express Bus Terminal ソウル高速バスターミナル)

의 모습 및 석촌 호수,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잠실 야구장이 있는 서울종합운동장과

명동 등의 모습이 정말 정말 인상적인 것 같다.

 

리즈 시절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까지 성장해 곧 세계 최강 미국을 넘어선다 어쩐다 말까지

나왔었던 일본에는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으나 대한민국도 1960년대에서 1980년대 20년간

최고 경제 호황기를 누리며 정말 눈부신 발전을 했었던 거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는 것 같다.

소달구지가 돌아다니고 시골 촌 동네 느낌 나던 1960년대의 서울이 불과 20여 년 만에 저렇게 발전을

하다니

 

그리고 1995년 김영삼 대통령 시절 광화문 뒤에 위치하고 있었던 조선 총독부 철거를 시작한 일이

이렇게 다시 자세하게 살펴보니까 도시 미관상으로는 정말 잘한 일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도 이제 더 이상의 무분별한 마구잡이식 난개발은 끝내고 계획적이고 보다 체계적인

도시 발전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플라자 합의 엔화 절상 이후 미국에 의해 일본 경제가 몰락한 계기를 알아보자

 

당시 사진으로 살펴 보는 일제 강점기 35년 한반도 대한민국 치욕의 역사를 상징하는 조선 총독

 

일제시기 조선총독부가 실시한 조선 야생동물 생태계 대전환 사업 해수구제사업이 잘한 일인 이

 

메이지 다이쇼 쇼와 시대 전성기를 구가하던 일본 제국의 식민지였던 조선 vs 대만 6가지 비교

 

필자의 방 정리 하다가 우연찮게 발견하게 된 일본 제국 다이쇼 쇼와 시절 발행된 일본 동전들

 

일제 시대 가장 미스테리한 경력을 가졌던 일본 제국 중의원 친일 정치 깡패 박춘금(朴春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