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국 일본의 기발하고 병신력 쩌는 병맛 컨셉 방송 아사히TV 전력언덕(全力坂)

 

일본 방송국 tv asahi(TV 아사히 かぶしきがいしゃてれびあさひ  株式会社テレビ朝日 주식회사 텔레비전 아사히)

아사히 TV 에는 병맛 같고 병신력 개쩌는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중독성 있고 기발한 2005년부터 시작된 장수 프로그램

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요 이 프로그램이 바로 필자가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일본의 방송 프로그램

아사히TV 의 전력언덕(全力坂) 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아사히TV 전력언덕(全力坂 일본어로 젠료쿠자카)

매주 월화수 새벽 1시 20분 방송

 

이 프로그램 제목이랑 이 사진짤들만 보시고도 눈치 빠르신 분들은 벌써 아 혹시? 하고 다들 감 오셧죠?

네 그래요 맞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방송 포멧 컨셉 진짜 별거 없어요

도쿄(Tokyo , 東京) 여기저기 동네의 수많은 언덕들을 스시녀 일본 여자 연예인들(아이돌, 배우, 아나운서 등등) 이

나와서 전력으로 뛰어올라가는 거 이게 전부입니다.

 

쉽게 말해서 전력으로 그냥 자신이 올라가기로 한 언덕을 올라가기만 하면 끝인 방송이다 이말이에요

엥? 그게 다라고? 그럼 그거 완전 노잼에 노답인 방송 아냐? 라고 여러분은 지금 생각하실게 뻔한데요

맞아요 그냥 좆빠지게 달리고 나면 끝인 방송인데 뭘 더 제가 말할게 있겠습니까?

 

참고로 이 방송 러닝타임 2분 남짓이구요 그것도 중간에 광고 CM 이 들어가서 그렇지 실제 러닝타임은

1분도 안됩니다. 자 그러면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고 지금부터는 아래 움짤들을 통해 여러분에게 눈으로

직접 설명을 해드릴게요

 

 

눈으로 직접 보고 나니까 어떠신가요 여러분 ㅋㅋㅋㅋ

전력언덕 이 방송 컨셉 포멧 솔직하게 말해서 좀 병신 같고 병맛 같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달리면 되는 방송이 이 방송입니다 근데 한가지 신기한게 뭐냐면요 이게 일본에서 꽤 인기가

있는지 2005년부터 지금까지 1628명의 스시녀 일본 여자애들이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요새도 장수

프로그램으로 방송되고 있다는 거에요

 

게다가 심지어는 DVD 모음집도 그동안 쏠쏠하게 많이 팔아먹었다고 합니다.

거기다 이 방송이 네임드가 되고 나서 여러 일본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패러디하기도 했구요  

동영상 사이트에 일반인이 전력언덕 따라한 영상도 엄청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 일본 19금 성인 여배우가

좆빠지게 달리는(진짜 달리기만 함) 영상들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 허허허 매우 적절한 현상이군요

 

기발하면서도 병신력 쩌는 병맛 컨셉 방송 아사히TV 전력언덕

 

이게 도대체 왜 인기가 있는건가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보니까요 솔직히 현실에서든 방송에서든 언덕을   

숨가쁘게 올라가는 거를 아무 감정 없이 하는 경우는 없잖아요 그쵸? 운동 선수들은 훈련용으로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 라는 게 있을 테고(열혈물 설정) 아니면 분노 폭발이나 슬픔에 못이겨 뛰는 놈들도 있을 테고(드라마 설정)

 

그래서 이렇게 봤을때 이걸 네임드 일본 여자 연예인들에게 별 의미도 없는데 진심으로 하라고 시키는 것부터가

에러인데 이게 일본 시청자들에겐 오히려 신선하고 순도 높은 컨셉으로 보여진게 아닐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여기다 성진국 일본 답게 가슴(젖, 유방, 슴) 이 출렁거린다든지 치마가 펄럭여서 판치라(パンチラ) 가

된다든지(대부분 안에 속바지를 입긴 함) 하는 걸 보려는 애들도 있을 테고 여자가 헉~ 헉 대며 숨차하는 소리와

모습에 에로함을 느끼는 애들도 있겠지요

 

그래서 이런게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이 전력언덕이 그렇게 장수할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은게 제 생각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는 최근 방송된 아사히 TV 전력언덕 실제 방송 화면 캡처 짤좀 여러분들한테 소개해드릴게요

 

전력언덕에 출연한 긴 머리의 이 스시녀 처자가 달려야 하는 언덕의 위엄 ㅎㄷㄷ

 

달린다

 

계속 달린다

 

밑에서 카메라 들이대고 있는데도 계속 달린다 ㅋㅋㅋ

명불허전 스시국 일본의 카메라 앵글 ㅋㅋㅋ

 

헉헉 학학 이쿠요

 

달리기 끝 동공 풀린게 왠지 현자타임 온것 같은 느낌

 

 

자 그러면 이번에는 어느 스시녀 처자가 달리는 모습을 영상으로도 한번 봅시다 여러분

이 스시녀 처자는 카미사카 미우(神坂美羽) 라는 그라비아(グラビア Gravia) 모델이자 방송인인데

예외 없이 그냥 무조건 닭치고 달립니다.

 

사..사스가 갓본

 

자 그러면 또 다른 영상도 같이 볼까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스시녀 처자는 일본 성인 여배우 오노우에 와카바(尾上若葉)

그녀도 예외없이 무거운 자신의 가슴을 들고 달립니다. 음 근데 이 처자가 달리는것은 패러디 홍보 영상

같은데 오리지널 방송처럼 달리기만 하네요

 

열심히 달리고 있는 중인 오노우에 와카바 그녀의 모습

뭐든지 열심인 게 참 보기 좋은 모습이죠?

 

여러분도 날씨 추워졌다고 집에만 들어박혀 있지 마시고 이렇게 가끔은 길거리를 힘차게 전력으로

달려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몸이 좋아지는 것은 둘째 치고 숨이 막힐 때까지 전력으로 달려보면 뭔가

여러가지 긍정적인 생각들이 머리에 떠오르기 마련일테니까요

 

 

 

5줄 요약

 

1. 스시국 일본의 방송 프로그램중에는 전력 언덕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음

2. 러닝타임 1분 남짓이지만 인기 장수 프로그램임

3. 일본 여자 연예인들이 언덕을 좆빠지게 달리고 끝

4. 일본 남자 연예인들이 이 컨셉으로 달린것도 찾아보면 여러분도 흔하게 보실수 있음

특히 스맙(SMAP) 의 초난강 쿠사나기 츠요시(くさなぎつよし | 草彅剛)

5. 일본 방송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은게 우리나라 대한민국 방송인데 맨날 보빨하고  

신상 털기 하고 노잼 수다 떨기만 하지 말고 이런 참신한 프로 병맛 같고 병신력 개쩌는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중독성 있고 기발한 프로그램좀 한번 벤치 마킹좀 해보자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 band shareLink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