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엄마는 뽀요뽀요 사우루스를 사랑해(아따아따) 최종보스 나단비 성우 한국 홍콩 일본판 비교

 

엄마는 뽀요뽀요 사우루스를 사랑해(ママはぽよぽよザウルスがお好き) 약칭 마마뽀요(ママぽよ)

한국명 아따아따

 

1997년 투니버스(Tooniverse) 가 처음 방영을 한후

경인방송 iTV 와 퀴니(Qwiny) 가 툭하면 틀어대며 진하게 사골까지 남김 없이 우려먹었던 

생각외로 정말 오래된 작품입니다

 

작가는 아오누마 다카코 이구요 줄거리는 

일본의 어느 평범한 가정 엄마(포요타 미키(保与田未来)) 와 아빠(포요타 겐다이(保与田源大))

4살난 남자 아이 포요타 효가(保与田ヒョウガ) 나영웅과 2살난 여자 아이 포요타 쥬라(保与田ジュラ) 나단비

로 이루어진 4명의 가족들에게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일종의 가족물 애니메이션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싫어!!!! 단비꺼!!!! 우와아아앙!! 우와아아아아앙!!!!!

 

지금도 갑오브갑 레전드로 종종 회자되는

아따아따 최종 보스 만악의 근원 딸 단비 나단비

고집불통 다혈질인 성격으로 자기 맘대로 안되면 저렇게 소리 지르고

무조건 울고 떼쓰고 화를 내며 빼애애액 거리던게 대표 특징인 

캐릭터 였었습니다

 

일본 원작 성우는 크레용 신짱(クレヨンしんちゃん 짱구는 못말려) 의

노하라 히마와리(野原 ひまわり 신짱아) 역으로도 유명한

코오로기 사토미(こおろぎさとみ | Korogi Satomi)

한국판은 대표 레전드 성우중 한명인 정미숙이 맡아서 아주 기가막힌

열연을 두사람다 보여줬었는데

 

길게 말할것 없이 아따아따 나단비 스페셜

아따아따 최종보스 나단비 한국판 일본판 홍콩판 성우 연기 비교

두영상 꼭 한번씩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를 키운다는게 저런건가 싶으면서도 단비가 과장 되게 떼쓰고 난리치는

모습 보면서 혈압 오르는 와중에 와 저거 연기 어떻게 했지 하고 나도 모르게 저절로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게 될테니 말이죠

 

참고로 정미숙 성우가 밝히기를

애가 툭하면 하이톤의 울음소리로 울어 제껴대니 목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었다  

실제로 아따아따 끝나고 난뒤 성우 일을 잠깐 쉬었고 단비 연기 때문에 성대가 망가질뻔 했다

그 생떼 덕에 성우 인생중 제일 기억에 남는 캐릭터 이자 동시에 성우 커리어상 가장 힘든

캐릭터 였다

 

어떤 날은 다른 성우들이 연기 할때도 뒤에서 약 10분은 울어 제껴야 했기에

안그래도 어린아이 연기라 목소리를 좁게 내야 하는데 힘들 었다

일이 많이 겹치는 바람에 더빙후 2주일간 목에서 쇳소리가 났다

자신을 엄청나게 괴롭혔던 배역이고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단비가 울면서 떼를 쓰는 부분 연기 할때 고역이었다 라고

 

아따아따의 최종 보스 초음파 소음 공해 데시벨의 주인공 나단비에 대해

회고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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