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상남 2인조(湘南純愛組! 상남 순애조) 의 실제 모델이었던 인물들?

 

 

화끈한 열혈 액션과 파격적이고 선정적인 묘사로 큰 사랑을 받았었던

일본 만화 상남 2인조(湘南純愛組! 상남 순애조)

 

이 만화를 보신분들은 작중에서 주인공으로

오니즈카 에이키치(鬼塚英吉(おにづか えいきち, Onizuka Eikichi)) 한국명 영길

 

단마 류지(弾間龍二(だんま りゅうじ)) 한국명 용이

이 두 남자가 나오는거 다들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명콤비 인데요

 

그런데 여러분 이 두 사람이 실제로 일본에 존재 했었던 인물들을

바탕으로 작품으로 그려졌다는 이야기 상남 2인조가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졌다는 이야기가 있는거 

여러분들은 미리 알고들 계셧습니까?

 

상남 2인조의 모델이 된 인물들

왼쪽이 쿠즈가미 다츠오(17) 상남 2인조 만화에선 단마 류지로 나오는 인물

우측이 반도 히데토(17) 상남 2인조 만화에선 오니즈카 에이키치로 나오는 인물

이 둘은 상남 2인조의 배경이 되는 카나가와 현의 쇼난(湘南) 지구에서 악명을 떨치며

길거리를 지배했던 폭주단 류센(유성회) 의 간부 였고. 실질적인 지배자 였다고 합니다.

래서 쇼난의 쌍룡 이라고 불리며 일대에서 가장 무서웠던 인물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런즉 상남 2인조 작가가 간토 카나가와현 출신이었고 당연히 자신이 자라면서 저들의 모습

을 보았고 명성 또한 귀에 박히도록 들었다보니 이걸 소재로 만화를 그렸으며 실제 저 두 인물은 

폭행 치사로 교도소 전전하다가 다츠오는 교통 사고로 죽고 히데토는 어떻게 됐는지 현재 불명 

폭주단 류센은 당연히 오늘날 존재하질 않음 이라고 하는데요

 

하여튼 이런 이야기가 상남 2인조 작품에 얽혀서 현재도 떠돌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상남 2인조 작가 후지사와 토오루(藤沢 ふじさわ とおる) 작가의

젊은 시절 이야기 이다 이런말도 현재 떠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말하자면 토오루 작가는

카나가와 현 출신이 아니라 홋카이도 출신이라던데 허허허 흠...

 

끝도 보이지 않을것 같은 이야기 그럼 이쯤에서 결론을 지으며 이 글을 정리 하자면

상남 2인조 카더라 썰들 너무 그럴듯한것들이 많아서 도대체 뭐가 진짜 인지 아닌지는

저도 확실히 잘 모르겠다 진실을 알고싶다 이렇게 마무리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럼 여러분 다음에 다시 또 만나도록 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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