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시대 우리나라에 있었던 강제 신사 참배의 핵심 주역 남산 조선 신궁을 살펴 보자

 

남산 조선 신궁: 일제가 한국 식민지배의 상징으로 서울의 남산 중턱에 세운, 신궁(神宮) 이라는 

가장 높은 사격(社格) 을 가진 신사(神社)

 

조선신궁(朝鮮神宮) 은 일제 강점기에 경성부의 남산에 세워졌던 신토의 신사이다. 1925년 당시에는 

여의도 면적의 두 배에 가까운 43만 제곱미터의 대지 위에 15개의 건물이 있었다.

 

일제강점기 때 일제가 지금의 서울특별시 남산 중턱에 세웠던 일본식 신사 1920년에 

조선 신사(朝鮮神社) 라는 이름으로 세워졌고 1925년에 신궁으로 올려졌다가 1945년 일제로

부터 해방이 되면서 철거되었다.

 

멀리 보면 토리이가 보이는거 다들 확인 하셧는가 여러분?

그렇다 저곳이 조선 신궁으로 올라가는 시작점이다.

 

이건 일제가 남산에 지은 조선 신궁 컬러 사진

상당히 왜색적인데 깔끔하다. 토건 공사를 정확히

해 놓은듯한 느낌이 든다.

 

오르막 계단을 다 올라오면 이 사진짤 우측의 모습을 볼수 있는데 

하여튼 조선 신궁의 내부는 이런 모습 이었다고 한다.

완전 일본 신사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눈으로 보는 조선 신궁의 정확한 위치

그냥 오늘날의 남산 타워 라고 보시면 될듯 하다.

 

남산 조선 신궁 건설 당시 모습

 

 

 

 

 

 

 

일제 시대 우리나라에 있었던 강제 신사 참배의 핵심 주역 남산 조선 신궁을

오고 가는 그시절의 사람들 모습이다. 이분들 다들 지금도 살아 계실까??

 

그 시절에 촬영한 남산 조선 신궁의 모습이다.

여기서 봐도 일본 필 물씬 나는것 같다.

 

조선 신궁 참배에 동원된 당시 학생들의 모습이라고 한다.

 

일제가 건설한 조선 신궁 평면도

 

 

 

 

그밖에 남산 조선 신궁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이렇게 깡촌 수준이었다.

헌데 100년도 안되서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이라는 산업화와 함께

말그대로 초고속 성장을 하게 된다.

 

 

 

 

 

남산 조선 신궁 같은 자리 과거와 현재 모습

그렇다면 지금까지 본 이 남산 조선 신궁은 언제 공식적으로

해체 됐을까?

 

1945년 8월 15일 조선의 해방 이후 일본인들에 의해 승선식 후 자발적인 해체

 

힘 없는 나라 힘 없는 민족이 냉혹한 국제 질서의 현실에서 어떤꼴을 당하는것인지

후세인들에게 뼈저리게 교훈으로서 알려준 역사가 이 남산 조선 신궁 이지 않을까 싶어진다.

돌이켜 보면 이 조선 신궁 또한 대한민국의 흑역사 암흑 시대 생각 하기도 싫은 치욕의 역사이자

또 한편으로는 잘만 보존 됐더라면 두고두고 교훈으로 삼아야할 역사 유적이 될수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나저나 보고 또봐도 남의 나라 산을 저렇게 다 파헤쳐서 이놈들이 도대체 뭘 해놓은건지 기가 막힐

따름이다... 그럼에도 힘이 없어서 찍소리 한마디도 제대로 못했었던 당시의 조선인들... 아...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 band shareLink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