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만든 특산물 간식 투명한 물주머니 떡(물방울 떡) 미즈신겐모찌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본에서 만든 신기하고 투명한 물방울 떡 미즈신겐모찌(水信玄餅)

 

이 떡은 2014년 일본에서 여름 한정 메뉴(6월~ 9월) 로 처음 개발된 떡이라고 하는데요

일본 알프스(日本アルプス 니혼아루푸스) 기타 알프스(北アルプス) 의 복류수인 하큐슈정(白州町) 의

물을 딱딱하게 굳혀서 만들었으며 참고로 이 떡은 먹으면 입 안에서 물처럼 사라지는 떡이라고 

합니다.

 

30분만 지나도 모양이 망가져서 녹아버리기 때문에 포장이 안된다고 합니다. 테이크 아웃 불가 예약

주문 불가 그래서 구입 하자 마자 될수 있으면 바로 빨리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게

일본 야마나시현 하쿠슈 마을에서 한천을 이용해 만드는건데 상식적으로 한천 젤리만으로는 아무 맛이

안나는건 당연한것이기 때문에 꿀과 콩 가루를 꼭 섞어 먹어야 하고 맛은 대체적으로 달달 하다고 합니다.

생긴 모양이 미묘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비주얼이라 특성 있는데다가 맛까지 달짝지근하니 단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말그대로 필수 일본 간식이나 마찬가지인거죠 뭐

 

일본에서 지난 여름에 이 물방울떡이 큰 화제가 됐었다고 하는데 이름처럼 모양도 커다란 물방울처럼 생긴게

디저트 젤리 같기도 하고 톡 건드리면 물이 흘러나올 것 같은게 정말 보면 볼수록 신기한 일본의 물주머니 떡

물방울 떡인것 같습니다.

 

 

일본 물방울 떡 미즈신겐모찌(水信玄餅) 핵심 정보들

 

파는 곳: 일본 야마나시현 호쿠토시(山梨県 北杜市) 에 소재하는

과자 제조 업체 킨세이켄(金精軒 (きんせいけん))

 

유래: 일본 센고쿠 시대(전국시대 戦国時代 (せんごくじだい)) 무장

다케다 신겐(武田信玄 (たけだしんげん)) 이 출진시 비상 식량으로 하려고 항상 설탕이

들어간 떡을 만들었다는 데서 아이디어를 따서 만들어 졌다.

 

아니다 야마나시 현(山梨県) 에서는 일본의 추석 오봉(お盆) 에 구운 떡을 더운 물에 담갔다가

콩가루와 설탕을 묻힌 체로 먹는 아베카와모찌(安倍川餅) 라는 풍습이 있는데 여기서 유래 했다

 

이렇게 두군데에서 그 뿌리를 두고 있다는 미즈신겐모찌의 유래들

 

미즈신겐모찌 나는 꼭 먹어야 겠다 싶으신 분들은

이곳 일본 야마나시현 호쿠토시 다이가하라 킨세이켄으로 가시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다.

 

金精軒台ヶ原店 北杜市白州町

 

이곳은 킨세이켄 일본 야마나시현 니라사키시 점포(金精軒韮崎店 (韮崎市中田町))

라고 한다.

 

 

金精軒

お客様へ 【1月の定休日】 台ケ原店 木曜定休日 韮崎店 火曜定休日 ※1/24(月)は臨時休業とさせて頂きます *甲府駅店は年中無休です。OPEN9:00〜20:00 【2月の定休日】 台ケ原店 木曜定

kinseiken.co.jp

http://kinseiken.co.jp/ 

 

일본 미즈신겐모찌를 만드는 제조사

킨세이켄 공식 홈페이지

 

 

「水信玄餅」発売のお知らせ | 金精軒

本格的な夏の到来を前に、金精軒では土日限定で新しい水菓子の販売を始めました。 その名も「水信玄餅」です。 「水を食べる」という発想で生まれたこのお菓子。 朝露をそのまま取って

kinseiken.co.jp

http://kinseiken.co.jp/news/2439 

 

미즈신겐모찌 공식 소개글

관심 있는분들은 한번 꼭 읽어보시기 바란다.

 

 

물을 먹는다 라고 하는 발상에서 태어난 이 과자 아침 이슬을 그대로 따온 듯한 투명한 외형을 자랑합니다.

부들 부들과 입안에서 튀어 그대로 사라져가는 덧없는 식감입니다. 드시게 되는 경우에는 콩가루와 검은 꿀을

신겐모찌에 묻혀서 드시기 바랍니다.

 

콩가루는 자사의 밭에서 무농약 재배를 실시 특제 파랑 대두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맛을 꼭 즐겨보세요.

이 미즈신겐모찌(水信玄餅) 는 매우 민감한 과자이기 때문에 테이크 아웃 하실 수 없습니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매장에서 드시는 고객만 판매가 됩니다. 주말 한정으로 제조하고 있으므로, 매장에 오실 때는 주의해주십시오.

 

 

1. 처음 판매 기간은 2014년 6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 토, 일요일 공휴일 여름 한정 판매 목요일은 비정기 휴일

2. 가격: 300엔 현재 대한민국 대구에도 상륙

 

3. 유키링 AKB48의 카시와기 유키(柏木由紀) 가 야마나시현에 있는 이 미즈신겐모찌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소문이 퍼져 화제성을 더하고 더 유명세를 얻었다고 전해진다.

4. 판매 초기에는 현재처럼 투명한 물방울 떡 형태가 아닌 아베카와모찌 같은 큰 네모를

규히(求肥) 로 가공 거기에 콩가루를 묻혀 검은 꿀을 찍은것을 신겐모찌(信玄餅) 라고 이름을 붙여 판매

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포장도 변하고 형태도 이렇게 투명한 물방울 떡 형태로 변신하고 하도 유명해져서

이제는 아예 지역을 대표하는 기념품 과자 특산품 간식처럼 정착 했다고 한다.

 

현재 신겐모찌를 판매하는 킨세이켄 에서는 판매 당초 신겐 떡을 재현한 극상생 신겐모찌(極上生信玄餅)

판매 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한정판 사쿠라(桜) 물방울 떡

진짜 먹기 아까울 정도로 너무너무 아까운 비주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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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ilibili.com

일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야마나시현 미즈신겐모찌 만드는 법

 

 

왠지 떡이라는 느낌보다는 심플미와 청결감이 느껴지는 예술 그 자체라는 말이 더 잘어울리는

일본에서 만든 신기하고 투명한 물방울 떡 미즈신겐모찌 여름에 일본 가서 기회되면 신기해서라도 꼭 한번

먹어보고 와야겠다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참고로 이 떡 미즈신겐모찌 후기를 찾아보니 맛없다는둥 별로라는둥 그냥 물맛이라는둥 안좋은 말들도 참 많던데

거기다 일웹에서도 미즈신겐모찌 맛 평가는 5점 만점에 3.17로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름에 이 근처 일본 여행

갈때 한번 이 떡 먹어보는 것도 잊지 못할 하나의 좋은 경험이 될듯 싶은건 틀림 없는 사실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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