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크레페 반죽을 만들어준다는 신개념 로봇 일본 모리로보의 크레페 로봇 Q(クレープロボットQ)

 

 

크레페(Crepe crêpe)

 

크레이프, 크레프등의 명칭을 가진 요리로

유럽의 대표적인 디저트이자 프랑스에서 처음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는 요리라고 합니다

프랑스의 국민 음식이자 북서부 브르타뉴 지방의 오랜 향토요리라고 하네요

그런즉 프랑스의 얇은 팬케이크 크레이프 프랑스식 발음으로는 크레프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로 대표적으로 만드는 법으로는 곡물가루와 달걀, 우유를 섞어서 팽창제 없이 얇게 부치는

방법이 있고요 그렇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보통 둥근 모양을 가지고 있는 게 대표 특징입니다

따뜻하거나 차게 달콤하거나 짭조름하게 등등 취향에 맞게 나만의 레시피로 간단하게 후식 겸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정말 맛있는 요리라고 할 수 있죠 

 

최종 정리

 

크레프

얇은 빵종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볍고 얇은 밀가루 반죽에 햄과 야채 과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한국의 김밥처럼 싸먹는 음식

 

뛰어난 비주얼에서 풍기는 맛 및 호환성과 범용성을 바탕으로

취향 저격 제대로 해서 아시아권 국가들에서도 예나 지금이나 항상 대인기 중인 음식 크레페

 

헌데 가장 큰 한 가지 애로사항은 다른 건 다 좋은데 밀가루 반죽을 엄청 얇게 해야 한다는 점

이게 은근히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 그간은 크레페를 취급하는 가게의 직원이 계속해서

반죽을 굽는다는 게 상당한 훈련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 일이었는데요

 

이런 일선 가게 자영업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자 세상에 등장했다는

알아서 스스로 크레페 반죽 구워주는 로봇 일본 모리로보의 크레페 로봇 Q(クレープロボットQ)

이용 방식은 로봇이 알아서 반죽 구워주면 가게 직원이 고객님의 주문에 맞게 다양한 속 재료를

넣어서 크레페를 완성시키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얼핏 보면 에이 그래도 반죽은 사람이 해야지 로봇이 하는데 맛을 잘 살릴 수 있겠어

싶기도 하지만 그런 기우는 현장의 판단에서는 별거 아닌 사항이었는지 2020년에 벌써 일본 배스킨라빈스에서

도입해서 시험운영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 로봇 도입 후 직장 업무 환경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었고

매출 실적도 2배에서 3배 더 좋아졌다는 일본의 뉴스 기사들이 있는 걸로 봤을 때

일단 첫 스타트를 잘 끊었고 앞으로의 전망도 맑은 장밋빛 아닐까 싶어지는데요

 

기계와 사람의 분업과 협동을 통한 최상의 시너지 효과 창출

부디 좋은 결과 계속 만들어가면서 상용화가 진행돼서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을 보조할 수 있는

로봇이 속속 등장하는데 큰 다리를 크레페 로봇 Q가 제대로 놓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음식점 알바 해봐서 잘 아는데 이거 하랴 저거 하랴 바빠죽겠는데 거기다 반죽 굽는 것까지

신경 써야 하면 진짜 이빠이 정신없는데 로봇이 옆에서 알아서 스스로 반죽만 다 구워 놔주는 것만으로도

현장 인력들에게는 알게 모르게 진짜 저거 큰 힘 될 겁니다 일도 훨씬 더 수월해질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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